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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2019년 10대 건강위협 발부

2019년 01월 18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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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1월 16일발 신화통신: 세계보건기구 공식사이트는 최근에 2019년 세계 건강이 직면한 10대 위협을 렬거했는데 그중 공기오염, ‘백신망설임’이 포함되여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9년 직면한 10대 건강위협중 공기오염은 가장 큰 환경위협이라고 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 10명의 사람중 9명은 매일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다.”고 했다. 공기오염물에는 호흡계통과 심혈관계통에 침투되는 미세과립물질이 포함되는데 이는 페, 심장과 대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 세계적으로 매년 약 700만명이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는데 그중 90%는 수입이 낮은 나라에서 나타난다.

‘백신망설임’이란 백신접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망설임과 거부로 인해 질병예방 방면에서 취득한 성과가 퇴보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년래 일부 국가의 백신접종정황이 좋지 않아 원래 효과적인 통제를 할 수 있는 질병의 발병률이 재차 상승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백신은 ‘가장 수지가 맞는’ 질병예방 방법중 하나로 현재 매년 200만명에서 300만명에 달하는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세계 백신 접종의 보급률이 진일보 향상된다면 이외 150만명의 사망을 피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렬거한 위협에는 또 비전염성 질병, 독감 류행, 취약하고 손상을 쉽게 받는 생존환경, 항생소 내성, 에블라 등 고위협 병원체, 락후한 기초 의료조건, 뎅기열과 에이즈 바이러스가 포함되여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