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6일발 신화통신: 곧 개최될 제2차 조미지도자회담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하노이에서 진행될 회담이 성공하기를 기대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측의 반도문제에 대한 주장은 두가지 방면이 있다.첫번째는 반도 비핵화 실현이고 두번째는 반도의 지속적 평화와 안정을 수호함으로써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는 이 두가지 목표의 실현을 위해 조선과 미국은 당사측으로서 서로 존중하는 토대우에 확실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서로의 관심사항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 반도 비핵화와 지속적인 평화 안정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현재 사태가 중국측이 주장하고 희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어 우리는 아주 기쁘다. 이것이 바로 중국이 발휘한 작용이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륙강은 제2차 조미지도자회담이 하노이에서 곧 개최되는데 중국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각측은 모두 량측에서 현재의 토대 우에 반도 비핵화 실현과 반도 평화 안정을 둘러싸고 더욱 실질적인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륙강은 윁남 정부와 인민은 이번 회담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면서 “회담 성과가 이런 준비를 저버리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