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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서 중국 류학생 1명 랍치당해

2019년 03월 25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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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3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리보동): 토론토주재 중국총령사관의 24일 소식에 의하면 카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지역에서 23일 저녁 중국 류학생 1명이 랍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현재 이 학생은 행방불명이라고 한다.

토론토주재 중국총령사관 대변인은 23일 저녁 중국 류학생이 랍치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총령사관은 즉시 응급기제를 가동해 한면으로는 카나다 경찰측과 밀접히 소통하여 경찰이 최대한 빨리 랍치된 학생을 구조할 것을 촉구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학생 부모와 련락을 취해 그들을 위한 최대한의 협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카나다 경찰은 이미 전력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카나다 경찰이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현지시간 23일 18시 좌우 한 남성 중국 류학생이 토론토지역 머콤시의 한 아빠트 지하주자창에서 차에서 내린 다음 3명의 얼굴을 가린 사람자들이 나타나 그를 랍치한 후 검은 차량에 탑승했으며 이어 차를 타고 떠났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