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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정부가 1일, 재작년 대선에서 “카나다 대선제도를 개혁할것이라고 한”카나다 트뤼도 총리의 언약을 포기한다고 선포하였다.
카나다 정부는, 언약을 포기한 리유가 대중의 지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하였다.
지난달 카나다 민주기구 장관에 취임한 쿠르드는 1일 의회 회의에서, 자유당 정부가 선거제도 개혁 언약을 포기하게 된것은 이에 대한 카나다 민중들의 관심도가 부족하고 선거제도 개혁에 명확한 선택을 갖고 있지 않으며 더욱이 의견합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표하였다.
소식발표후 반대당은 즉각 강한 반응을 보였다.
반대당은, 당시 경선시 자유당은 바로 이 언약을 빌미로 지지표를 얻었는데 지금에 와서 오리발을 내미는것은 엄중한 정치적 속임수나 다름없다고 비난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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