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30일발 신화통신: 현재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카나다 총리 트뤼도는 30일 북경에서 카다는 현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가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트뤼도는 이날 오후 중국기업가클럽에서 주최한 포럼에 참가하였으며 마운 등 중국기업가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그는 문답부분에서 인프라투자를 강화하는것은 자신이 경선단계에서부터 제출한 하나의 큰 약속으로 단기간내 더욱 많은 취업기회를 창조할수있을뿐만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카나다 경제와 민생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카나다정부는 인프라투자를 특히 중시하기에 현재 긍정정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가입을 고려하고있다고 했다.
트뤼도는 축사에서 중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경제체로서 세계경제의 성장에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을 경시하고 카나다와 중국의 관계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는것은 안목이 좁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인정했다. 카나다정부는 경기 증진, 취업 창출, 중산층 재건 등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해나가려 한다고 력설했다.
트뤼도는 중국기업이 카나다에서 투자하는것을 환영하며 카나다와 중국 량국이 창신적인 과학기술, 청결기술, 농업, 환경보호, 문화 등 수많은 령역에서 계속 합작공간을 넓힐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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