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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경찰측이 10일 온타리오주 스트래스로이에서 테로습격 용의자 한명을 사살했다.
카나다 텔레비죤방송국이 11일 보도한데 따르면, 경찰측은 10일 에른 드라이버라는 이름의 용의자가 폭탄을 만들어 테로습격을 획책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경찰측이 에른 드라이버의 집에 도착했을때 그는 폭발물을 기폭하려다 경찰에 사살됐다.
보도는 드라이버의 습격목표는 카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 기차역이였다고 전했다.
보도는 24살인 드라이버는 2014년10월하순부터 카나다안전부문의 주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쇼셜미디어에 극단조직 “이슬람국”을 지지하는 대량의 문장을 게재했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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