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31일발 신화통신: 카나다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을 정식 신청했다고 카나다 빌•모노 재정장관이 이날 북경에서 선포한데 이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김립군총재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본부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자리에서 모노 재정장관은 "카나다에 있어서 AIIB 가입은 최고의 선택임이 분명하다"고 말하면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국제다자주의의 새로운 취향을 대표하는바 향후 세계경제 구도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다중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대외개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립군총재는 카나다의 결정에 환영을 표하면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지난 1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이후 거족적인 발전을 거두었으며 현 시점에서 카나다가 가입을 신청한것은 은행에 대한 카나다의 자신감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김립군총재는 "다자의제처리에서 카나다는 풍부한 경험이 있다"고 말하면서 카나다가 "강유력한 지원"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카나다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립군총재는 또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열린 국제기구로 이에 흥미를 갖는 모든 나라나 경제체들이 9월30일까지 가입신청을 하는데 환영을 표한다고 거듭 표명했다. 새로운 회원들은 2017년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정식 가입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카나다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할 경우 북아메리카에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한 첫 나라가 될것이다.
김립군총재는 또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핵심리념은 소수정예, 청렴, 친환경, 부패에 대한 절대묵인불가 태도를 취하는것이라고 표시했다. 다음 단계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업무량 등 요소에 따라 직원배치를 결정하고 가급적 필요없는 인원은 배치하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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