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6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리보동): 카나다 매체는 4일 한 중국 관광객이 탑승한 뻐스가 이날 카나다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는데 카나다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응급기제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카나다방송회사의 보도에 따르면 한 37명의 중국 관광객을 태운 뻐스가 4일 오후 온타리오주 프레스콧지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고로 24명이 부상당하고 그중 4명의 병세가 비교적 위중하다고 한다.
카나다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 양운동은 신화사 기자와의 통화에서 카나다주재 중국대사관은 고도로 중시하며 이미 응급기제를 가동해 카나다 관련 부문과 련락해 정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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