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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원 재차 중국 모독, 외교부 중상모략 즉각 멈출 것을 촉구

2019년 03월 29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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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마탁언): 미국 관원이 재차 이른바 '채무함정' 등 발언을 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8일 미국측 일부 정치인들이 도처에서 중국을 모독하고 있는데 이런 수법은 도덕적이지 못하고 아주 불공정하다면서 관련 인원이 마음가짐을 단정히 하고 랭전의 제로섬사유를 버리며 객관적으로 중국을 대하고 중국에 대한 중상모략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최근 중국측이 '채무함정'을 파놓거나 기업을 통해 간첩활동에 종사하거나 그 과학기술회사가 위협을 구성할 때 미국측은 관련 국가들이 위험을 료해하고 자주적으로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은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답변하면서 한동안 미국측 일부 정치인들이 어디에 가나 중국을 공격하고 비난하면서 중국의 위협을 조작하고 중국의 발전원조를 '채무함정'이라고 몰아붙이며 '있지도 않는' 죄명으로 중국 기업이 '간첩'활동에 종사한다고 루명을 씌우고 있는데 이런 수단은 아주 도덕적이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기초에서 광범한 발전도상국가와 협력을 전개하고 능력이 되는 범위에서 어떠한 정치적 조건도 없는 원조를 제공해 현지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을 유력하게 촉진하여 광범한 각측의 환영을 받았다. 관련 지역과 국가의 채무에서 중국 협력항목이 차지하는 채무는 아주 작고 어떠한 국가도 중국과의 협력 때문에 이른바 '채무함정'에 빠지지 않았다. 미국측의 주장은 사실과 근본적으로 부합되지 않는다. 미국측이 제멋대로 중국을 비난하는 것은 반드시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계속하여 중국 기업이 국외에서 업무를 전개할 때 현지 법률법규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 미국측 일부 세력이 정치적 의도로 수단을 가지리 않고 중국 기업을 압박하고 도처에서 이른바 '중국이 기업을 통해 간첩활동에 종사한다'라는 주장을 퍼뜨리는데 이는 악의에 찬 중상모략으로서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다. 세인들은 이미 미국측이 이렇게 하는 것은 천방백계로 자신의 경제와 과학기술 패권지위를 유지하려는 것임을 알고 있고 이런 적반하장의 행위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