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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상무부가 4개 기업을 수출규제 ‘실체리스트’에 넣은 것과 관련해 응답

2019년 08월 16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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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5일발 신화통신: 미국 상무부가 중국광핵그룹유한회사(CGN) 등 4개 기업을 수출규제 ‘실체리스트’에 넣은 것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5일, 미국측이 정세를 똑똑히 파악하고 관련 착오적인 행위를 중지하며 평등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한 기자가 미국 상무부가 중국광핵그룹 등 4개 기업을 수출규제 ‘실체리스트’에 넣었다는 보도가 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고 질문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 상무부가 13일 중국광핵전력그룹유한회사 및 그 소속의 3개 기업을 수출규제 ‘실체리스트에 넣은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측의 이 행위는 국가 안보의 개념과 수출 규제조치 람용으로 확대되여 중국기업에 손해를 갖다줄 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관련 국가 기업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정책으로 중국과 세계 각국의 리익을 손상시키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며 정세를 똑똑히 인식하고 관련 착오적인 행위를 중지하고 평등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미국측에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