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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화춘영, 솔로몬제도정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응답

2019년 09월 17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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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6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6일 솔로몬제도정부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응답했다.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의하면 9월 16일, 솔로몬제도정부는 내각회의를 소집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승인하고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기로 결정했는데 이에 대해 중국측은 어떤 태도인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측은 솔로몬제도정부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승인하고 대만당국과의 이른바 ‘외교관계’를 단절하며 중국과 수교를 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고도의 찬사를 표시한다. 중국측은 솔로몬제도가 주권 독립국가로서 이런 중요한 결정을 자주적으로 내린 데 대해 지지를 표한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이 있을 뿐이다. 중화인민공황국 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 정부이고 대만은 중국 령토의 불가분의 일부분이다. 이는 기본적인 사실이고 또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토대로 중국은 세계 178개 국가와 정식으로 수교관계를 수립했다. 솔로몬제도정부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승인하고 또 중국과의 수교를 결정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인심을 반영하고 가로막을 수 없는 추세임을 충분히 설명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