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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기 대통령, 트럼프의 수리아 쿠르드무장과의 휴전 제안 거절

2019년 10월 17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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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10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시양, 정사원): 토이기 대통령 에도르안은 15일 저녁 수리아 쿠르드무장과 휴전하라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제안을 거절했으나 미국측과의 대화 유지에는 동의했다.

아제르바이쟌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토이기로 돌아가던중 에도르안은 토이기 매체에 트럼프는 그와 14일 진행한 통화에서 토이기와 수리아 북부 쿠르드무장 '인민보호부대'의 충돌이 중단되기를 희망하면서 미국 부통령 펜스가 16일 토이기 수도 앙골라에 가서 이 사안과 관련해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에도르안은 토이기와 쿠르드무장은 미국의 조정하에 우선 한가지 협의를 달성해야만 휴전문제를 토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도르안은 그는 전화에서 트럼프에게 토이기측의 립장을 전했다고 하면서 쿠르드무장이 토이기-수리아 변경지대를 떠나기 전에는 전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14일 수리아 북부에서의 진행되고 있는 토이기 군사행동은 지역 평화안정에 위협을 구성한다는 리유로 토이기에 대해 일련의 응징조치를 실시했다. 에도르안은 이에 대해 미국은 토이기에 압박을 가해 전쟁을 중단시키려고 시도하지만 그는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