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2월 26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에너지부 부장 알렉산드르 레와크는 26일, 로씨야는 미국제재로 인해 중단된 ‘북계-2’ 천연가스 수송관 항목 건설을 완성할 수 있고 이 항목은 2020년에 투입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씨야세고드나는 레와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만약 전에 ‘북계-2’ 수송관 건설을 책임진 스위스 전해양회사가 미국측 제재로 인해 계속 시공을 할 수 없다면 로씨야는 본국 력량을 리용해 수송관 건설을 완성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레와크는 ‘북계-2’ 천연가스 수송관 항목은 2020년에 투입 운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번달 20일에 2020년 재정년 국방수권법안을 통과했다. 그중 ‘북계-2’ 천연가스 수송관 항목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위스전해양회사는 관련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사법부와 교섭을 시작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