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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 나라서 취한 출행제한조치로 인해 지구진동 뚜렷이 감소

2020년 04월 07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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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에서 출행제한조치를 실시하면서 여러 나라 지진학자들은 지진 배경소음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이는 자동차, 렬차, 공공뻐스와 비행기 등 교통수단과 사람들의 일상생활로 인한 지구진동이 감소되였음을 의미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 5일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왕가천문대 지리학자, 지진학자 토마스 레커크가 최초에 이런 현상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3월 중순 벨기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하기 위해 출행제한조치를 실시한 이래 수도 브뤼셀의 지진 배경소음은 30%에서 50% 감소되였다고 말했다. 벨기에 왕가청문대는 트위터에 “지구는 계속 진동하고 있지만” “인류활동(자동차, 기차와 공업 등등)으로 인한 지면 움직임은 많이 감소했고 현재 지면 진동빈도는 1에서 20헤르츠 사이에 있다.”고 표시했다.

기타 국가 지리학자들도 이런 현상을 발견했다. 영국 지질조사팀이 발부한 도표에 따르면 영국에서 출행제한조치를 실시한 후 런던 게트윅국제공항 부근에서 검측된 소음은 뚜렷이 하락했다고 한다. 프랑스 지질학자 클로디오 싸트리아노는 트위터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한 출행제한조치 인해 빠리 지진소음은 뚜렷하게 감소되였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의하면 신종코로나페염이 폭발한 이래 전세계 20억명을 초과한 사람들이 집에만 머물러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