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특사 김무성이 습근평에게 박근혜의 친필서한을 전하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국붕 찍음). |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23일 인민대회당에서 한국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의 특사 김무성을 회견했다.
김무성은 중국 지도자들에 대한 박근혜의 문안을 전하고나서 습근평에게 보내는 박근혜의 친필서한을 전달했다. 친필서한에서 박근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한국의 중요한 린국이며 또한 전략적협력동반자이다. 나 자신은 한중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중국과의 상호신임을 심화하고 제반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량국간의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공고, 발전시키며 반도의 안정과 동북아의 평화, 번영을 위해 공동히 노력할것을 기대한다.
습근평은 박근혜와 한국 인민들에 대한 그의 문안과 축복을 전달해줄것을 김무성한테 부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 량국간의 래왕은 심후한 력사적 근원을 갖고있다. 건교 20년래 량국관계는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고 주렁진 성과를 거두었다. 중한관계는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 서있으며 새로운 중요한 계기를 맞이했다. 중국은 한국 그리고 중한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제기한 중한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일층 심화시키려는 적극적인 념원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과 함께 기회를 틀어쥐고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여 앞길을 개척하며 유리한 정세를 리용하여 계속 발전하며 고위층래왕을 유지하고 정치와 경제, 인문 등 령역에서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며 중한관계를 공동히 추진하여 새로운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은 중한 량국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 반도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부차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려야 한다. 중국측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각자의 관심사를 균형적으로 해결하며 반도의 비핵화와 장기적 안정을 실현하며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할것을 주장한다. 중국은 반도가 최종적으로 자주와 평화, 통일을 실현하는것을 지지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
외교부 부장 양결지, 한국주재 중국대사 장흠삼이 회견시 자리를 같이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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