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온가보 리극강 운남성 산사태재해구조에 중요 지시
2013년 01월 14일 10: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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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20분경, 운남성 소통시 진웅현 과주향 고파촌 조가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심각한 인명피해를 조성했다.
습근평총서기, 온가보총리, 리극강 부총리는 이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전력으로 수색구조를 조직하고 최대의 노력으로 인명피해를 줄이며 리재민안치와 촌민피난을 잘하고 2차재해와 차생재해 발생을 방지하며 리재민들에 대한 심리위안과 사상소통, 사회치안, 재해구조, 재건작업을 잘하여 사회안정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온가보, 리극강의 지시에 따라 국무원은 즉각 국토자원부 서소사부장을 조장으로 하고 민정부 강력부부장을 부조장으로 하며 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 교통운수부, 수리부, 위생부, 국무원 비상대책판공실 등 해당부문의 책임자들로 구성한 실무팀을 재해구에 파견하여 위험구조와 재해구조작업을 지도했다. 실무팀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재해군중들을 위문했으며 현장에서 실제문제를 해결했다. 회량옥 부총리도 재해구조작업에 대해 지시를 했다.
17시 35분까지 매몰된 군중 34명을 수색, 구출했는데 그중에서 3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재해위협을 받은 군중들은 이미 타당하게 안치되였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