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그리스 대통령 파풀리아스를 회견
2014년 07월 14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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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데스섬 7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국가주석 습근평은 13일 그리스 로데스섬에서 그리스 대통령 파풀리아스를 회견했다. 량국 정상은 친절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량국관계발전,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 지역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으며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개 문명 고국인 중국과 그리스는 인류문명에 심원한 영향을 주는 독특한 문명을 창조했다고 하면서 두나라 인민은 서로 호감을 갖고 존중하며 두나라 관계는 튼튼한 토대를 갖고 량호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중국과 그리스간의 전면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있다면서 그리스와 함께 호혜협력을 추진하고 교류를 강화하며 두나라 고대 문명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고 두나라 친선관계 발전을 추진해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줄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는 더 많은 실력있는 기업들이 그리스에 투자하고 그리스 비레에프스 부두 등 항목을 잘 경영해 호혜 협력의 본보기를 창조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표했다.
파풀리아스 대통령은 그리스는 중국의 유구한 력사 문명을 찬상하고 중국의 현대화 건설 성과에 탄복하며 국제무대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작용을 중시한다고 지적했다.
파풀리아스 대통령은 중국을 지지하는 것은 세계 다원화를 지지하는 것이고 평화와 발전의 힘을 지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파풀리아스 대통령은 그리스는 계속 중국과의 친선협력을 강화하고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을 건설할데 관한 중국의 중요한 창의에 적극 동참하며 해양 건설과 기초시설 건설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 회사가 그리스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두나라 수반은 중국 유럽 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진력할것이라고 표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세계 각국 인민의 공동 념원이라고 인정했다.
두나라 수반은 국제사회는 파쑈침략전쟁을 미화하려는 시도에 경각성을 높이고 이를 반대하며 제2차 세계 대전 승리의 성과와 세계 평화를 공동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습근평 주석은 13일 그리스 로도스섬에 도착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브라질 브릭스 국가지도자 제6라운드 회담에 출석하고 라틴아메리카 4개국에 대한 국가 방문을 진행하던 도중에 잠깐 기술방문을 진행하였다.
습근평 주석이 로드섬 디아그라스 공항에 도착하자 그리스 사마라스 총리는 특별히 수도 아테네에서 공항까지 마중 나오고 여러 부장, 로도스시 시장과 함께 습근평 주석을 영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