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접견
2016년 01월 25일 08: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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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이 23일 테헤란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만났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이란간의 우정은 두나라 민족간친선래왕의 유구한 력사, 두나라 인민들간 고난의 세월속에서 서로 지지하며 맺은 끈끈한 우정, 두나라 호혜상생의 실무협력에 뿌리를 두고 있기때문에 더없이 소중하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중국과 이란관계는 새로운 계기를 맞이하게 되였다며 중국측은 언제나 이란의 믿음직한 협력동반자로서 제 분야에서 이란측과 협력을 심화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이란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 천혜의 동반자라며 중국측은 이란측과 발전계획을 접목시키고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기초시설, 상호소통과 련결, 생산능력, 동력자원 등 분야에서 협력을 부단히 추진해 쌍방간의 협력이 두나라 인민에게 더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고 량국친선이 사람들 맘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국제정세에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측은 국제지역 사무에서 이란측과 서로 지지하고 세계와 지역평화, 안정, 발전을 함께 수호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하메네이 지도자는, 이란은 중국이 이룩한 발전성과를 높이 찬상하고 다년간 이란을 지지해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며 중국측과 함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참답게 관철해 두나라간 실무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련다고 표하였다.
하메네이 지도자는, 중국측이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는 시기적절하고 이란은 일대일로 연선의 중요한 국가로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과정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하메네이 지도자는, 중국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영향력을 갖고있는 국가라며 이란측은 중국측과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안전과 평화,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