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함께 두나라 얀부 정유공장 생산가동식에 참석
2016년 01월 21일 10: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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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습근평주석과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이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정유공장 생산가동식에 참석하였다.
습근평주석이 압둘라 국왕 석유연구센터에 도착하자 살만 국왕이 그곳에서 열렬하게 영접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함께 대청에 들어서 귀빈석에 착석하였다.
대형 스크린에는 얀부 정유공장 프로젝트 홍보 영상과 프로젝트 현장 가동 화면이 방영되고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측 직원들이 중국어로 습근평주석에게 문안을 전하고 중국측 직원들은 아랍어로 살만 국왕에게 인사를 전했다. 습근평주석과 살만 국왕이 함께 가동 버튼을 누르자 얀부 정유공장 생산이 공식 가동되였다.
습근평주석은 에네르기분야에서의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간 호혜협력은 두나라 인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가져다주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간 얀부 정유공장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경제 최적화 승격, 에네르기산업 승격의 국가발전전략에 부합되고 중국과 비단의 길 연선 국가간 일대일로 틀내 호혜협력 발전구상에도 부합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더 많고 더 좋은 협력항목을 갖고 있으며 이 같은 협력항목들은 두나라 경제무역과 에네르기 협력수준을 제고하고 두나라 전략관계의 전면적이고 깊이있는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얀부 정유공장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우리나라 최대 투자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