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북경 떠나 사우디에 도착해 국빈방문 진행
2016년 01월 20일 11: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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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1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황배소): 1월 19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를 타고 리야드에 도착하여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습근평이 탑승한 전용기가 사우디 령공에 진입한 뒤 사우디의 전투기 4대가 리륙하여 호위비행을 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 35분께, 전용기는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습근평이 전용기 문을 나서 사우디 왕세자 계승자 무함마드, 국무대신 엘반 등의 열정적인 영접을 받았다.
습근평은 사우디인민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드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우디는 아랍과 이슬람 대국이며 또한 G20 중요회원국이기도 하다. 중국과 사우디가 수교하여 26년동안 량자관계가 도약식발전을 실현하고 량국의 정치적 상호신뢰가 끊임없이 심화되였으며 각 령역 협력의 성과가 주렁져 량국 인민에게 커다란 복지를 갖다주었다. 이번 방문기간 나는 살만국왕과 량자관계와 국제 및 지역의 공동관심사를 갖고 의견을 깊이 나누어 중국과 사우디 친선협력을 추동함으로써 더욱 크고 더욱 빠른 발전을 실현할것이다. 이는 한차례 성과가 풍부한 친선의 방문으로 될것이며 중국과 사우디의 각 령역 협력을 더 높은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는데 유리할뿐만아니라 중국과 해만협력위원회 국가들과의 집단협력수준을 제고하는데도 유리할것이라고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