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의 군사연습중지로 조선의 핵실험중지를 바꿀데 대한 조선측의 제의에 대해 미국 관원이 16일 회답했다. 그는 조선에서 “핵실험을 우선 중지하고 다시 대화”해야 한다는 미국측의 립장을 거듭 표명했고 조선이 이란을 본받을것을 주장했다.
조선로동당기관보 《로동신문》 16일 보도에서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일전에 조선이 제출한 미국의 군사련습중지로 조선의 핵실험중지를 바꿀데 대한 제의, 조선과 미국 평화협의체결 등 건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조선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밝혔다싶이 올해 조선의 최우선적인 임무는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것이기에 조선은 어느때보다 안정적인 국면과 평화적인 환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이 한국에 핵타격수단을 배치하고 동시에 유엔에서 조선의 평화와 경제건설 그리고 민생개선 저애를 목적으로 한 “제재결의”를 추동했는데 이런 행동들은 반드시 전쟁의 도화선으로 될것이고 미국측은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달 6일, 조선정부는 첫번째 수소탄실험에서 설공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조선이 2006년 이래 진행한 4번째 핵실험으로서 국제사회의 광범한 질책을 받았다. 미국 등 나라는 유엔에서 조선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실시하는것을 추동하기도 했다.
조선측의 태도에 미국 국무장관 안또니 브린컨은 16일 일본 수도 도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 어떠한 대화를 진행하기전에 조선은 행동으로 자신이 “비핵화”를 엄숙히 대하고있다는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브린컨은 또 조선측이 이란을 본받아야 한다면서 “이란은 중지, 심지어 일부 방면에서 핵계획수준을 낮추기로 결정했고 이로써 시간과 공간을 가지고 우리가 하나의 전면적인 담판을 진행할수 있는지에 대해 고려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 협의를 달성하게된 계기이다”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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