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사우디아라비아 왕궁 ‘사방궁” 참관
2016년 01월 21일 10: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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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습근평주석이 사우디아리바아 살만 국왕의 수행하에 사방궁을 참관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궁 “사방궁”은 사우디아라비아 전통 건축물의 독측한 예술적 매력과 문화계승 정신을 충분히 구현하였고 아랍민족의 호매한 기상을 느낄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는 현대화된 시설과 발달한 교통,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을뿐만아니라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궁전, 우아한 장식, 귀중한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있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오늘날 발전은 인민들의 신근한 로동과 용맹, 지혜, 정부의 노력이 합쳐져 이루어진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두나라관계 발전의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확정지었다며 이번방문을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방문기간 고위급 위원회를 설립해 두나라간의 제 분야 협력을 지도하고 조률하기로 살람 국왕과 합의를 보았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앞으로 두나라는 전면전략동반자관계 구축을 계기로 이미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과 성과를 참답게 관철하고 제 분야에서 량국간 협력의 더 좋고 빠른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사방궁”은 사우디아라비아 개국 국왕 압둘라 아치즈 의 왕궁으로서 1936년에 공사를 시작해 1945년에 완공되였다. “사방궁”은 사우디아라비아 전통풍격을 고스란히 간직한 건축물로서 외형이 정4면체로 설계돼 “사방궁’으로 널리 불리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