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오전 국가 위생 및 산아제한 위원회 주임 리빈이 역병 예방통제 지도소조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역병 예방통제사업을 연구하고 포치했다.
리빈 주임은, 당중앙과 국무원 령도들은 역병상황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는 최근 모두 중요한 지시와 회시를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는 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역병 예방통제사업을 잘 할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청명 전야류연동 부총리는 회의를 열고 예방통제사업을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비록 역병 예방통제사업은 초기에 지나지 않지만 병례들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발생지도 극히 제한적이다. 중앙 지도동지들은 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중요한 지시를 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인민대중의 건강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 우리는 지도동지들의 지시와 회시정신에 따라 인민대중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과학적으로 치료사업을 추진해야한다. 일찍 발견하고 일찍 보고하며 일찍 진단하고 일찍 치료한다는 방침하에 전국 역병 예방통제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야한다. 관련 부문과 회당해 제반 사업조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부동한 지역의 예방통제사업을 분류해 지도해야한다. 접촉자에 대한 추적과 관리를 강화하고 병원 감염통제를 잘 하는 등 조치를 취해 역병이 확산되지 못하게 해야한다. 치료에 전력을 다하며 사망 병례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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