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오스트랄리아 애벗총리와 작별인사
2014년 11월 20일 09: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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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11월 19일발 인민넷소식: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호주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쳤다. 시드니를 떠나기에 앞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 부부가 특별히 습근평 주석이 체류한 호텔을 찾아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녀사와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자신의 이번 방문은 내용이 많고 성과도 많다면서 우리 두 사람은 서로 리해와 신뢰를 증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방문기간 몇개 대사들을 처리했는데 이중에는 중국-호주 전면 전략 동반자관계 구축, 자유무역협정협상 실질적 타결, 성(省)주(州)책임자교류협력체제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신은 중국인민에 대한 호주인민의 우정을 깊이 체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민들도 이번 방문을 아주 관심하면서 량국관계발전을 지지하고 방문의 성과를 적극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량국관계는 량자측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아태지역과 세계에도 중요한 영향을 준다면서 중국은 량국관계를 계속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애벗총리는 습근평 주석의 호주 방문은 우리의 영광이라면서 이번 방문이 크게 성공했고 력사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보여준 친선과 열정, 진심, 예지는 자신을 포함한 많은 호주 국민들을 감동시켰다 말했다.
그는 호주인민들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 성과를 축하하며 자신은 또다시 중국을 방문해 교류를 많이하고 많이 돌아보면서 중국에 대한 리해를 늘릴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