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20일 오돈의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중국국민당 주석으로 당선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량당이 량안동포들의 복지를 념두에 두고 “92공동인식”을 견지하며 이른바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함으로써 량안관계의 평화와 발전을 정확한 방향에서 파악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함께 분투하기를 희망한다고했다.
이날 새로 중국국민당 주석에 당선된 오돈의는 답복전문에서 습근평 총서기에게 사의를 표했다. 그는, 량당은 “92공동인식”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량안평화의 제도화를 추진하며 중화문화를 선양하고 량안간의 영원한 발전을 추진하며 협력으로써 더 휘황한 탄탄대로로 나가기를 바란다고표했다.
중국국민당은 20일 당주석 선거를 진행했다. 오돈의가 14만 4천여장의 지지표를 얻어 신임 당주석으로 당선되였다. 그의 득표률은 52%를 넘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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