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4일발 신화통신: 11월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꽁고민주공화국 대통령 치세케디와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관계 정상화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50년간 량국관계는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으며 전통적 친선관계가 끊임없이 심화되였다. 최근년간 량국은 협력상생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실무적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량국 인민의 복지를 유력하게 증진했다. 나는 량국관계의 발전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왔으며 치세케디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관계 정상화 50주년을 계기로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량국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함께 개척해나갈 용의가 있다.
치세케디는 습근평 주석의 중공중앙 총서기 련임을 다시 한번 열렬히 축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지난 50년간 량국관계는 지속적이고 량호한 발전을 실현했다. 나는 량국의 전통적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심화하고 량국의 전략적 동반자관계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함으로써 량국 인민의 행복을 도모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