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2일 오전 타이 잉락 총리와 함께 중국고속철도 전시회 개막식에 출석했다. 이는 철도분야 협력이 량국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됨을 의미한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고속철도 성과의 경쟁우세를 잉락 총리에게 소개했고 잉락 총리는 타이 철도건설계획과 지역간 상호련계와 교류에서 일으키는 철도의 지위를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고속철도기술은 안전하고 믿음직스하며 원가분야에서 경쟁우세를 갖고 있다고 표하고 철도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길 중국과 타이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고속철도기술은 중국과 타이간의 철도협력을 유력하게 추진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지역간 상호련계와 교류를 활성화할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 타이 고속철도 협력항목은 오래전부터 협상을 시작했다. 올 8월 19일 방코크에서 열린 중국과 타이간 첫라운드 전략대화에서 쌍방은 고속철도, 수리, 친환경 재생 및 대체 가능동력자원, 교육, 인력자원발전 분야에서 량국간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합의했다. 그중 고속철도협력은 두나라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