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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홍수방지가물대처총지휘부 관계자가 일전에, 올해 제23호 강태풍인 피토가 복견성에 상륙해 절강과 복건의 456만명 군중들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밝혔다.
"국가홍수방지가물대처응급예비안"의 규정에 근거하여 국가홍수방지가물대처총지휘부는, 홍수방지와 태풍대처 응급예비안 등급을 2급에서 3급으로 높였다. 그러나 제23호 강태풍 피토의 여파로 7일부터 8일까지 강남동부와 강회동부에 폭우가 내리고 국부지역에 큰 폭우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24호 강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동해 대부분 해역에서 7급내지 9급 바람이 불고 태풍 중심이 경유하는 해역의 풍력은 14급에서 16급에 달할 전망이다. 국가홍수방지가물대처총지휘부는, 련속 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강우변화를 면밀히 주목하며 당직제도를 강화하여 재해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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