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9일 오전 10시 42분, 40여톤의 솜을 실은 화물차가 하남성 허평남고속도로 남양방향으로의 144km 되는 곳에까지 왔을 때 갑자기 솜에 큰불이 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차에 실은 모든 솜이 큰불에 휩싸이게 되여 통제할수가 없었다. 허창시 소방지대는 운준사의 신고를 받은후 즉시로 세 중대의 소방차 6대와 소방장병 40여명을 화재현장에 파견하여 거의 5시간을 거쳐서 15시 30분경에 큰불을 전부 제압했다. 화재는 비록 인원사상을 조성하지 않았지만 부근의 30여명 촌민들이 다가와 큰불도 두려워 하지 않고 솜을 서로 뺏느라 여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