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남 정주 교외의 페기된 벽돌공장 동굴에서 8년간 생활한 한 남자가 사람들의 시선에 들어왔다. 동굴에는 물과 전기가 없고 그는 배고프면 땔나무를 줏어서 밥을 하고 물은 호수에서 길어서 마시며 평시에는 노래 같은것을 하면서 지냈다. 이 남자는 현대화된 도시를 떠나서 원시사회의 상태로 생활하기에 네티즌들로부터 “성외인”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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