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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벤첸, 대소사에서 례불하고 복을 내려

2013년 08월 29일 13: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라싸 8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벤바츠런): 전국정협 상무위원, 중국불교협회 부회장인 11세 벤첸 어얼더니 체지제부가 28일 아침 대소사에 가 례불, 석가모니불상을 참배하고 대소사 승도들의 정상을 만져 복을 내렸다.

승도들의 중후한 독경소리속에서 벤첸은 대소사의 천수일면관음전, 중커바대사전 등을 하나씩 참배했다. 그후 벤첸은 대소사 춰친대전 석가모니불상앞에 와서 경건하고 장중하게 석가모니 불상을 향해 고두참배했다. 그리고 령경사의 대동하에 경문을 독송했다. 그뒤 벤첸은 하다를 손에 들고 서서히 걸어 석가모니 불상앞에 서서 두손을 합장하고 복을 빌고 불상에 하다를 경건하게 올렸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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