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홍수방지총지휘부의 소식에 의하면 8월 18일까지 광동 대량의 지역은 의연히 폭우가 지속되고 있으며 광동서부, 광동동부, 광동북부 각 지역은 산홍수 혹은 니석류 폭발, 강호수저수지 수위가 경계선을 초과했으며 하천뚝 방파제 제방이 터지고 도시는 홍수와 침수 재해에 처하게 되였다. 18일 18시까지 재해로 이미 150여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근 20만명이 어쩔수없이 전이했으며 전 성 61개 대중형 저수지가 경계수위를 초과했다. 그중 혜주 백분주저수지의 수량은 200년만에 최고에 도달했다. 사진은 피해를 입은 현성의 모습이다(중신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