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14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일본군위안부와 강제징수피해자 문제에 대한 대책위원회”의 대변인은 당일 담화를 발표하여 일본은 무조건항복을 선포한 70주년을 맞으며 력사를 청산하고 과거에 범한 죄행에 대해 사죄할것을 요구했다.
이 대변인은 담화에서 일본제국주의는 조선을 수십년간 침략하여 수많은 죄행을 범했고 조선인민에게 거대한 재난을 입혔다. 더우기 일본은 조선 등 아세아주국가의 부녀들을 일본군의 “위안부”로 강제로 끌어들였으며 이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피해자와 피해나라에 사과를 하지 않았고 그 침략죄행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았다.
담화에서는 일본의 이런 “오른쪽으로 도는(向右转)”정치추세는 동아세아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주게 된다고 했다.
담화에서는 만약 일본이 국제사회의 충고와 력사교훈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똑같은 잘못을 범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응당 력사를 청산하고 국제사회의 진정한 화해와 신임을 도모해야 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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