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오후, 무순시정부는 “8.16”특대홍수 재해정황통보회를 열어 무순시 홍수피해정황과 리재민 구조사업의 진전을 통보 하였다.
무순시 부시장 래학은 통보회에서 “8월16일은 무순에 놓고 말할때 매우 비통한 날이다. 이날 무순지역은 폭우로 재해를 입었는데 이미 63명이 사망하고 101명이 실종되였다. 우리는 조난당한 사람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시하며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시 한다 ”고 하였다.
통보에서는 지적하기를 이번 폭우는 강도가 크고 상대적으로 집중 되고 간격시간이 짧으며 파괴력이 큰 특점이 있는데 불가예측이고 거역할수없는 자연재해로서 조성한 재해정황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 21일11시까지,무순의 3개현 4개구에 도합 52개 향진에서 재해를 입었다.피해인구가43.6만명이고 긴급대피한 인구가16.3만명이며 사망63명,실종101명이다. 무순시 농작물의 피해면적은40.64천 핵타르이고 13.72천 핵타르의 농작물은 전혀 수확이 없게 되였다. 공장과 광산 기업 239개가 생산을 중지하였고80여갈래 도로가 중단되였다. 하지만 무순시117좌의 저수지는 하나도 붕괴되지 않았다. 전기공급 중단이 68갈래차이고 통신중단이 299갈래차(条次)이며 무순시에 재해로인해 3055세대의 살림집 8457칸이 무너졌고 5076세대의 12296칸의 살림집이 엄중히 파손되였으며 2016세대 5114칸의 살림집이 일반적인 파손을 가져왔다. 목전 피해정황은 진일보의 통계중에 있는데 초보적인 추산에 의하면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70억원을 초과한다.
재해가 발생한후 당중앙,국무원과 성위 성정부에서 매우 중시를 돌렸다.습근평총서기, 리극강총리가 각히 중요한 지시를 내렸고 왕양부총리가 전문으로 료녕성에 전화를 걸어 홍수와 재해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재해를 입은 군중과 조난실종인원가족에게 위문을 표시하고 재해구조사업에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하였다.
현재 무순시의 재해구조사업은 계단성 성과를 가져왔다. 자금 물자 공급을 확보하였고 무순시 재정에서 구재자금5000여만원을 조달하였고 구재 물자는 륙속 해결되고 있는데 재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루계로 쌀100톤, 밀가루378톤,광천수3.6만박스를 내주었다. 매일 10여대의 소방차가 군중들에게 음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홍수로 인해 조성된9개 고립된 촌(孤岛)에 대해서는 직승비행기로 51차 위급하고 중한 환자58명을 운송하였고 9개 고도촌에 구재물자 30여톤을 투방하여 고립된 군중들의 기본생존조건을 보증하였다.
이와 동시에 도로교통의 복구가 순리롭게 진행되였다.목전 신빈현, 무순현, 동주구 등 지역의 끊겼던 도로를 전부 복구하여 통차시켰다. 청원현의 파손엄중한 도로는 20일 저녁12시전에 전부 복구되였다. 목전 청원현 촌급이상 파손된 도로는 이미 통행능력을 회복하였고 청원현의 행정촌들은 전부 관통되였다. 전력 통신이 기본상 회복되였다. 청원현에 정전했던14개 향에 현재 10개 향진이 전기공급을 회복하였고 재해가 엄중한 남구전은 미래 24시간내에 전기공급을 회복하게 된다. 무순시 기타 재해구의 전기공급은 기본상 회복시켰다. 이동,전신,유니콤(联通)은 전부 회복되였다. 파손된 수리공정은 복구하기 시작하였고 위생방역도 전면으로 전개하며 사회각계의 원조도 이어지고 있다. 목전 무순시 각계에서 재해지역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심양, 대련시에서 각 무순에500만원을 원조했고 금주시에서 무순에 300만원을 원조했다(마헌걸 보도).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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