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주 8월 21일발 인민넷소식: 21일 오후 인터넷에서 퍼진 “감숙 림하현 1중의 선생님이 녀학생들에게 볼뽀뽀를 해야만 졸업증을 가질수 있다”고 했다는 소문에 대해 학교측에서는 이미 기본적인 조사를 마쳤다고 대답했다. 당일 사건은 “학생 모두가 자원적이고 정상적인 감정표달에서 나타난것이며 졸업증으로 녀학생들의 볼뽀뽀를 강요한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학생들 또한 기자에게 인터넷 소문에 대한 분개를 표달했다.
학교 왕교장의 소개에 의하면 당지 교육부문에서는 인터넷 웨이보에서 본후 즉시 여러 부문의 조사팀을 조직하였으며 21일 오전 학교에 가서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사건에 련루된 장씨 성 선생님에 대해 정직처리와 함께 조사를 받도록 했다.
장선생님은 조사팀에 사건의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졸업증을 발급할시 전 반 몇십명의 학생들이 모두 함께 있었으며 장선생님은 반주임으로서 평소에 학생들과의 관계가 아주 좋았다. 졸업증 발급시 현장 분위기는 비교적 열렬했고 모든것은 정상적인 감정표달이였다. 모든 학생들이 있는 자리였기에 떳떳하지 못한 일도 없었다.
또한 왕교장은 학생들이 바친 현장사진들로 보면 당시 악수, 경례, 포옹 등 모두 있었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으며 남녀학생 모두 있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