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안전내각은 28일 일부분의 예비역군인들을 모집하는것을 비준하여 수리아의 이스라엘에 대한 가능한 습격에 대응하기로 했다. 또 이스라엘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8일, 중부와 북부 여러 지점에 방공과 탄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배치, 이스라엘 공군은 또한 수리아 변경지역에 대한 정찰행동도 강화했다.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이날 안전내각회의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은 이미 여러가지 국면에 대처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리아의 이스라엘에 대한 가능한 화학무기습격을 걱정하여 이스라엘에는 방독마스크를 수령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공민들에 대한 무료 방독마스크 발급을 책임진 이스라엘 우정계통 대변인은 25일부터 이스라엘에는 방독마스크를 수령하는 사람이 300% 늘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