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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오후 3시 40분, 온주 락청에서 한시간의 수술을 거쳐 장녀사의 오른팔을 관통한 철근을 성공적으로 꺼냈다. 당일 오전 락청의 한 공사장에서 장씨는 부주의로 고지에서 추락했는데 한가닥의 철근이 그녀의 오른팔을 관통하고 말았다.
장녀사는 올해 38살이며 안휘사람이다. 남편의 말에 의하면 그들 부부와 그녀의 오빠, 사촌오빠 등 모두 이 공사장에서 철근공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당일 오전 9시 30분경에 철근을 놓다가 그녀가 밟고있던 나무판이 끊어지면서 2메터 높이에서 추락하였는데 땅에 세워져 있던 철근이 오른팔을 관통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