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6일, 호남성 주주시 천원구 황하북로와 서환로 교착구의 축구장만한 마당에 구식 텔레비죤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20세기 70-80년대의 “상해표”와 90년의 장홍, 창유 등 브랜드의 텔레비죤과 소니와 같은 수입제 텔레비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