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서장독립 분렬행위 지지하지 않는다는 오스트리아 적극 평가
2013년 09월 06일 09: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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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5일, 중국은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서장은 중국의 일부분임을 승인하며 서장독립과 중국령토완정에 손상주는 모든 분렬행위를 지지하지 않는 스트리아의 립장을 적극 평가한다고 표하였다.
지난해 5월 오스트리아 개별 정계요원이 달레라마를 만난후 중국과 오스트리아 관계가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얼마전 오스트리아 외교부 고위관원이 오스트리아 주재 중국대사를 만났는데 그 상황을 소개해줄데 대한 기자의 요구에 홍뢰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오스트리아 주재 중국대사 조빈이 윈에서 요청에 의해 오스트리아 외교부 정치총사장 끼끄트 대사를 만났다. 끼끄트 총사장은 오스트리아 총리와 부총리가 2012년 5월 윈에서 달레라마를 만난뒤로 두나라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하면서 이에 유감을 표하였다.
끼끄트 총사장은, 오스트리아는 중국과의 친선협력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하며 서장은 중국의 일부분임을 승인한다고 표하였다.
끼끄트 총사장은, 오스트리아는 서장독립과 중국의 령토완정을 파괴하는 모든 분렬행위를 지지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하였다.
중국은 오스트리아의 립장을 적극 평가하며 중국정부는 오스트리아간의 친선협력관계를 깊이 중시한다. 중국과 오스트리아는, 상호존중, 호혜상생, 상대방의 핵심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는 전제하에 쌍무관계를 진일보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쌍방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나라관계를 지속적이고 건전하게 발전시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