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발 인민넷소식: 조선중앙통신사가 2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순응하여 새로 수건한 조선 장재도(长在岛)방어대와 모도(茂岛)영웅방어대를 시찰했다고 한다.
김정은은 우선 장재도방어대를 시찰하여 낡은 건축을 완전히 허물고 새로 지은 병영, 주택과 진지를 본후 그 건설상황과 방어대 요새화(要塞化)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했다.
김정은은 착병방, 목욕실, 식당 등 시설을 본후 섬과 초소군인들이 새로운 병영을 아주 좋아하고 모든 조건이 최고수준에 도달해 생활하기 편리하여 륙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군인들도 부러워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아주 만족해했다. 그는 정치사상 교육거점인 교육실이 잘 배치되였다고 칭찬했으며 군인의 생활과 감정에 부합되고 모든 배치용품도 아주 잘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김정은은 청신하고 아담한 군인가족주택구를 보면서 마치 료양소와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