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 28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유명한 고추산지인 영양군은 27일 서울시정부 광장에서 성대한 고추절을 거행했다. 번화하고 떠뜰썩한 장면은 많은 시민들을 흡인해 구경하거나 고추를 사게 했다.
한국의 가정주부들에게 있어서 늦여름 초가을 고추가 성숙할때 품질이 좋은 마른고추를 구매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이는 겨울을 날 배추김치를 만드는데 필요한 관건적인 양념이 보장되였음을 의미하기때문이다. 배추김치에 대해 매우 까다로운 한국가정에서는 직접 고추가루를 구매하지 않고 사온 마른고추를 직접 수공업방에 보내 가루로 갈아 배추김치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고추절의 고추는 근수에 의해 팔지 않고 주머니째로 판다. 하여 고추절 현장에는 큰 주머니를 들고 집으로 향하는 서울시민을 도처에서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