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중국정부의 조어도(釣魚島) 주권 수호 결심은 확고하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이날 미국 브루킹스학회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중일관계와 조어도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어도는 중국의 고유령토이며 중국정부가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결심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또한 조선반도핵문제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도 대답했다.
그는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것은 조선을 포함한 각측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은 응당 관련측과 함께 노력하여 6자회담을 회복하고 각측의 관심사를 해결하면서 비핵화행정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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