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수백명의 무림동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바둑판에서 대결을 펼쳤다. 당일, 2013 제6기 봉황고성 세계바둑결전이 봉황 남장성에서 거행되였다. 대결 쌍방은 중한 신예 대표 진요엽(陈耀烨) 9단과 박정환(朴廷桓) 9단이다. 100분간의 대결을 거쳐 흰바둑돌을 가진 진요엽이 박정환을 전승하고 이번기 결전의 우승을 차지했다(중신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