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새벽 2시경 석경산구 빈과원(苹果园)남로에 위치한 희륭다백화점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 재해상황이 복잡하여 소방관병들은 8시간이나 분전하여 끝내 화재를 진압시켰다.가슴 아픈것은 이번 화재 진압행동에서 두명의 소방관병이 장렬히 희생되였다. 그들은 각기 석경산 소방지대 사령부 참모장 류홍곤(소령 경찰계급, 35세)과 팔대처 소방중대 부중대장 류홍규(중위 경찰계급,28세)이다.
북경 소방부 뉴스대변인의 말에 의하면 화재는 최초 일층 맥도날드 포장판매점으로부터 시작되여 백화점 외벽 광고장식재료에 불이 붙는 바람에 최종 백화점 내부까지 만연되였다고 한다.
현재 백화점과 맥도날드 유관 책임자는 이미 경찰측에 체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