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4일 저녁 하남성 정주시에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수뇌자 리사회 제14차 회의에 참석하러 온 각국 지도자들을 위한 환영연을 베풀었다.
로씨야, 까자흐스딴, 끼르기즈스딴, 따쥐끼스딴, 우즈베끼스딴 그리고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몽골국 등 국가 지도자들이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글로벌경제 부진과 적지 않은 국가가 경제둔화에 직면한 배경하에 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국간의 발전전략을 접목시켜 국제생산능력면의 협력을 추진하고 각국이 관심하는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서 깊이있게 의사를 나눌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회에 앞서 리극강 총리와 각국 지도자들은 하남성에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협력성과 전시회를 참관하고 하남성 책임자들의 관련 소개를 청취했으며 서로 따뜻한 교류를 진행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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