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2021년 전국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 활동주에 참석해 중요연설을 발표하고 활동주간의 정식 가동을 선포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 활동주간은 창업자와 혁신자들이 자신의 성과를 알리고 혁신 및 기타 관련 분야에 대해 교류하고 협력을 진행하는 무대이다. 참석할 때마다 이 활동이 창업의 열정과 혁신의 활력으로 충만되여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지극히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에 직면한 상황에서 전국 인민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령도하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냄으로써 경제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힘들게 이루어진 이 성과는 억만 인민과 억이 넘는 시장주체의 실제적인 노력, 분투를 떠날 수 없으며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도 큰 역할을 발휘했다. 수많은 시장주체가 자리잡고 활약하며 혁신능력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신성장원동력이 빠르게 육성됨으로써 취업과 경제의 전반 국면을 안정시키는 데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주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 및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룩하고 분투를 통해 부를 창조했다. 대중들이 창업과 혁신을 진행함으로써 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강대한 힘을 결집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에서 아주 중요한 것은 대중으로서 인민대중은 현대화건설의 근본력량이다. 중국은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장기간 사회주의초급단계에 처해있을 것인바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으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발전이 기초이자 관건이다. 현시기 경제성장이 늦추어진 등 도전에 직면해 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회복을 촉진하려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실시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요구에 따라 계속해서 ‘여섯가지 보장’사업을 잘 수행하며 특히 취업보장, 민생보장, 시장주체보장에 중시를 돌리고 개혁개방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혁신에 의한 발전을 강화하며 시장화 방법으로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을 심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대중의 지혜와 힘을 모으고 인민대중이 근면과 지혜를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여 경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에는 약 1억 5,000만개에 달하는 시장주체가 있는바 시장주체에 의거해 취업과 민생을 보장해야 한다.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하고 보다 많은 시장주체를 창출하며 경제발전공간을 넓혀야 한다.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은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바 올해 수천만명에 달하는 대학교와 중등직업학교 졸업생들의 취업경로를 넓혀줄 수 있다. ‘방관복’개혁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조성하며 사중 및 사후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독점과 부당경쟁을 반대하며 공평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창업과 혁신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지원강도를 높이고 소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한 조세우대, 포괄적 금융 등 정책을 잘 실시해 초창기업, 소기업과 령세기업에 ‘설중송탄’이 되는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기초연구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돌파 강도를 높이며 대충창업 및 만민혁신의 질적 향상과 고도화를 지원해야 한다. 기술개발, 투융자 등이 통합된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 공간을 발전시키고 ‘인터넷+’에 의거해 융통혁신을 추진하며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의 승수효과를 형성하고 신성장에너지를 발전장대시켜야 한다. 광범위하게 인재를 육성하고 결집시키며 과학정신, 전문정신, 장인정신을 고양하고 창조열정을 보호하며 무실력행을 숭상함으로써 수천만명의 창업하고 싶어하고 과감히 혁신하고 창조에 능한 선각자들이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분투과정에서 비범한 창조를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리극강은 또 영상을 통해 상해교통대학의 과학기술성과 상용화, 민영기업인 목치(穆驰)회사의 창업에 의한 취업 견인, 대학생들이 창립한 무석 해사개이(海斯凯尔)회사의 새로운 성과 등에 대한 전시를 순시했으며 그들이 창업과 혁신의 넓은 무대에서 계속해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격려했다.
하립봉이 가동식을 사회했다. 하남성 주요책임자들이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 활동주간 정주 주회장에서 축사를 전했다.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 대표들이 발언했다.
소첩, 만강이 행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