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7일 신화통신: 포두석간기자 가영, 조영봉의 보도에 따르면 요즘, 혜민신성 새집에 이사간 고준평의 마음은 안정시키기 어려워한다. 그는 날마다 손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하나의 큰 봉투안에서 “중화인민공화국국무원”이라는 글발이 인쇄된 편지를 꺼낸다. 그들에게 보내진 이 편지의 발신인는 놀랍게도 “리극강”, 날자는 2014년 1월 30일이였다. 고준평은 이렇게 말한다. “총리의 편지를 받았을때 내가 총리를 만났던 그때보다 더욱 격동되였다. 그것은 총리가 회신을 보낸 시간은 1월 30일, 바로 섣달 그믐날이였다. 섣달 그믐날에 총리가 우리까지 념려하셨다니 정말 뜻밖이다.”
2013년은 고준평으로 말하면 꿈같은 한해였다. 꿈같은 날은 2월 3일부터 시작되였다. 그때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였던 리극강은 포두 북량에서 판자집개조정황을 시찰할때 북량 판자집구역 주민 고준평의 20평방도 되지 않은 집에 들어섰다. 고준평의 손자 고우박은 엉덩이를 드러내고 《CCTV 7시 뉴스》프로 렌즈에 “뛰여”들었다. 네티즌들을 그애를 친절하게 “알궁둥이꼬마”라고 부른다. 이로부터 고준평의 생활은 수만명 북량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1년도 되지 않아 고준평 일가는 넓고 밝은 새 아빠트에 입주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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