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친선 발전시키고 호혜협력 심화시키며 상생비전 개척
-외교부장 왕의, 습근평주석의 캄보쟈, 방글라데슈 방문 및 브릭스국가지도자 제 8차 회담 참석 담론
2016년 10월 18일 13: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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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고아 10월 17일발 본사소식: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국가주석 습근평은 캄보쟈, 방글라데슈를 공식방문하고 인도 아고에서 열린 브릭스국가지도자 제 8차 회담에 참석했다. 일정 결속에 즈음하여 외교부장 왕의는 기자들에게 이번 방문 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 첫 역은 캄보쟈로서 중국과 유구한 전통친선을 맺고있는 나라이다. 습근평주석은 중캄 전통친선은 모택동주석, 주은래총리와 시하누크태황 등 로일대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구축하고 알심들여 육성시킨것으로서 오랜 력사속에서 굳세여지고 소중해졌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주석이 방글라데슈를 방문한것은 중국 국가원수의 30년래 첫 방문이다. 중국은 방글라데슈와 전통적인 친선이웃이다. 량국은 모두 발전도상의 나라이고 인구대국이며 모두 발전진흥을 집정의 주요임무로 삼고있다. 수교 41년래, 량국은 평화공존 5개 원칙의 토대우에서 관계를 발전시켜왔고 량자협력은 지속적으로 깊어지고 인민친선은 끊임없이 깊어졌다. 습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방관계와 실무협력을 새로운 높은 수준에로 제고시키고 선린협력을 진일보 심화시켰는바 지역공동발전을 추동하고 주변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무를 키우는데 십년이 걸린다.” 올해는 브릭스국가 협력기제 성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년간의 빠른 발전을 거쳐 브릭스국가협력령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협력기제는 부단히 보완되였는바 글로벌 경제성장을 촉진시키고 글로벌관리를 보완하며 발전도상국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관계 민주화를 추동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