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유엔안보리사회 순번 의장국인 뉴질랜드의 창의에 따라 안보리사회가 21일 수리아문제 고위급 회의를 소집했다.
우리나라 외교부 왕의 부장이 대회에 출석해 발언했다. 그는, 수리아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리아문제와 관련한 안보리사회의 결의 특히는 제2254호 결의를 실속있게 집행해야 한다면서 정화와 정치담판, 인도주의 구조, 반테로 합력형성 등 네개 조건을 병행해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는 올해를 수리아 정세호전의 전환점으로 만드는 중요한 전제라고 왕의 부장은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중동지역 각측이 진정한 벗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사심없는 중국은 중동인민의 리익을 중국의 리익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책임을 리행할것이며 중동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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