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장덕강 위원장이 9일 인민대회당에서 핀란드 라헤라 의장을 접견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핀란드 관계발전과정을 회고하면서 쌍방은 전략적 차원에서 발전방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표했다. 특히 2013년 습근평 주석과 니니스토 대통령이 중국과 핀란드의 미래 지향적인 신형의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추진할데 관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한후 정치 신뢰가 심화되고 실무적인 협력이 확대되며 인문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표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올해는 중국과 핀란드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로써 쌍방은 기회를 틀어쥐고 협력수준을 제고하면서 쌍무관계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대는 핀란드 의회와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면서 앞으로 친선교류를 밀접히 하고 법치건설과 국정운영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친선협력에 안정적이고 량호한 정책과 법률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헤라 의장은 핀란드의 중국의 친선교류는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핀란드 의회는 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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